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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스타그램 비활성화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SNS를 이용하고 즐기고 계시지만, 사용자의 성격이 모두 다르다 보니 제 본 계정처럼 가끔 이용하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제 서브계정처럼 계정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유저가 있죠. 후자의 경우 알람이 너무 많이 오거나 주기적으로 지치는 상황이 올 수 있는데요 이때 완전히 삭제를 할 수 없으니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모바일로 비활성화하는 방법
먼저 비활성화하고 싶은 계정의 인스타그램으로 들어가 줍니다.
이건 제가 운영하고 있는 제 고양이 인스타그램입니다.
심심하면 한번 들어가서 구경해 주세요
이후 우측 상단의 ≡ 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나오는 창에서 제일 상단 설정 및 개인정보를 눌러 들어가 줍니다.
이후 나오는 창에서 계정센터를 눌러서 들어가 줍니다.
그리고 하단의 계정 설정에서 개인정보를 눌러 화면을 바꿔줍니다.
이후 나오는 개인정보탭에서 가장 하단에 있는 계정 소유권 및 관리를 눌러 들어가 줍니다.
비활성화 또는 삭제를 눌러 들어가 줍니다
이제 거의 다 끝났습니다.
비활성화 또는 삭제에 들어가시면 어떤 계정을 비활성화나 삭제할지 고르는 창이 나옵니다 원하는 계정을 골라줍니다.
이후 삭제할지 비활성화할지 골라줍니다.
저희는 비활성화할 것이니 비활성화를 선택하고 계속하기를 눌러줍니다.
이후 보안을 위해 암호를 한번 입력해 줍니다.
모르는 사람이 마음대로 저희의 계정을 비활성화하면 곤란하게 될 테니까요
그리고 비활성화하는 이유를 선택해 줍니다. 아무거나 선택해도 상관없지만 저는 알람이 너무 많이 와서 피곤하니 '잠시 쉬고 싶음.'을 선택했습니다.
이후 자동으로 재활성화하는 기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 최대 7일까지 기간을 설정할 수 있고, 아예 설정을 안 해놓고 원하는 때에 본인 스스로 비활성화를 풀 수 있게 기간을 따로 설정하지 않는 선택지도 최하단에 있습니다.
기간을 설정했으면 완료버튼을 눌러줍니다.
마지막으로 계정 비활성화를 눌러주면 드디어 계정 비활성화가 끝이 납니다.
마치며
SNS가 가입하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만큼 스트레스를 받기도 쉬운 것 같습니다.
이용은 편리한테 일시정지는 왜 이렇게 절차가 귀찮은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번아웃으로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에겐
SNS를 며칠 비활성화 해놓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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